한국일보

한인 청소년 흥겨운 풍물 한마당

2018-12-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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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소년 흥겨운 풍물 한마당
2018년 한 해가 저물어가는 지난 토요일(8일) 한빛교회 본당에서 한인 청소년들이 모국의 흥겨운 가락 따라 장단을 맞추면서“얼쑤! 잘한다”라는 추임새까지 넣는 등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졌다. 풍물학교와 한빛교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 서광일씨와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 소리 박준영 씨가 무대에 올라 열창을 했다. 공연이 끝난 후 풍물학교, 무용협회, 한빛교회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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