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연석-손호준의 ‘커피프렌즈’ tvN 예능으로 본다

2018-12-0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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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손호준의 ‘커피프렌즈’ tvN 예능으로 본다

tvN 제공

배우 유연석과 손호준이 꾸준히 펼치는 '커피프렌즈' 기부 프로젝트를 tvN 예능으로 만난다.

tvN은 내년 1월 '커피프렌즈'를 처음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

'커피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 프로젝트는 절친한 두 사람이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동명 기부 행사 '커피프렌즈'에서 비롯했다. 두 사람은 직접 트레일러를 몰고 손수 준비한 음료를 나눠주며 손님들에게 원하는 만큼 커피값을 지불하게 해 기부가 어렵지 않은 것임을 보여줬다.

이 프로그램에는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로 두 사람과 인연을 맺은 나영석 PD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트로 참여한다. 최지우, 양세종 등 아르바이트생으로 분할 게스트도 '빵빵'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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