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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1년’ 우즈, 히어로 월드챌린지 18명 중 17등

2018-12-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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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욘 람, 마지막 4타차 완승, 상금 100만달러 챙겨

타이거 우즈가 우승한 욘 람에게 우승트로피를 선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타이거 우즈가 올해 마지막 대회로 출전한 히어로 월드 챌린지를 출전선수 18명 중 17등으로 마쳤다.

우즈는 2일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섬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7,267야드)에서 막을 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로, 뒤에서 두 번째인 17위를 차지했다. 우즈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 보기 5개로 1타를 잃었다.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우즈의 올해 마지막 대회이자 허리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했던 우즈가 복귀 1년째를 맞는 대회이기도 하다.


지난해 복귀전으로 삼은 이 대회에서 8언더파로 공동 9위를 차지하며 부활을 예고한 우즈는 지난 9월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완벽한 부활에 성공한 뒤 다시 이 대회에 섰다.

우즈는 그러나 첫날부터 아픈 발목으로 고전하며 하위권으로 밀렸고 이날도 전반 9개 홀에서 보기만 4개를 기록하는 최악의 출발을 보인 뒤 후반들어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달라진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은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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