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S 메트로, 풀러튼지점 5일 오픈

2018-12-03 (월)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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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가

US 메트로 은행(행장 김동일)이 다섯 번째 지점인 풀러튼 지점을 오는 5일(수) 오픈한다.

새 지점장에는 뱅크 오브 호프 출신의 김영옥씨가 임명됐다. 풀러튼 지점은 5일 소프트 오픈에 이어 19일 오전 10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US 메트로 은행은 풀러턴 한남체인 몰 옆에 있던 커피샵 카페베네를 풀러튼 지점으로 전환하는 공사를 지난 5개월간 진행해 왔다.

US 메트로 은행은 새 풀러튼 지점(5401 Beach Bl. Buena Park)이 3,096스퀘어피트의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일반 지점 업무 외에도 대출팀이 모든 대출 업무를 지점에서 해결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카페베네가 사용한 페티오를 그대로 살려 지점 고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커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714)367-3888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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