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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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보다 힘 약해도, 주님 향한 열정 더 커

2018-11-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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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기 선교사 파송예배

황금기 선교사 임명 및 파송예배가 지난 16일 GMAN선교회(대표 김정한 선교사)에서 열렸다. 조헌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김정한 선교사는 환영인사를 통해 “황금기 선교사들은 혁신적 기술에 대한 적응이 조금 늦고, 무거운 물건을 젊은이들보다 못 들고, 젊은이들의 문화를 다 수용하지 못한다해도 여전히 주님보시기에 귀하신 분들이다. 자부심을 갖고 긍정적으로 생가하고 큰 꿈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덕 장로의 찬양에 이어 김상기 목사가 대표기도를 한 후, 최양순 전도사가 특송을 했다. 최찬영 선교사는 ‘볼찌어다 세상 끝 날까지’(마태복음 28:18-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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