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팍 골프장 예정지에 베테란 공동묘지 건립 검토
2018-11-26 (월) 12:00:00
어바인 시가 베테란들을 위한 공동묘지 건립을 당초에 추진했던 그레이트 팍 북부 경계가 아니라 골프 코스 건립 예정지(그레이트 팍 내)로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어바인 시 재정위원회는 이 제안에 대해 지난 19일 논의했으며, 다음달 6일 도시개발위원회에서 다룰 예정이다. 이번 방안은 골프 코스 건립 예정지에 공동묘지를 설립하는 만큼 설계 변경이 불가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기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존 루소 시 매니저는 “가주와 연방 정부 기금으로 공동묘지 건립 예산 중에서 1,500만 달러를 커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라며 “어바인 시측은 더 많은 기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주 입법부와 상의할 것”이라고 밝히고 주 정부 공동묘지이기 때문에 주정부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바인 시는 팍 펀드와 다른 기금들을 지원할 수 있다. 그러나 루소 매니저는 “어바인은 이미 프로퍼티를 기부한다”라고 말했다.
루소 매니저에 따르면 만일에 골프 코스 예정지를 공동묘지로 사용하면 일부 남아 있는 땅들은 9홀 골프코스, 식물원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측은 카운티에서 소유하고 있는 애나하임 부지에 베테란 공동묘지 건립에 대해서 논의한 바 있다. 그러나 이 방안에 대해서 카운티 정부는 현재까지 진척 사항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