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한인회장에 곽정연씨 무투표 당선

2018-11-22 (목) 12:00:00 샌프란시스코-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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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제31대 회장에 곽정연씨가 무투표 당선됐다. 김상언 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19일 단독출마한 곽정연씨에게 당선증을 전달하며 1년여간 분쟁에 시달려온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가 정상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 당선자는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해가면서 한인회 위상을 회복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왼쪽부터 박병호 선관위원, 곽정연 회장 당선자, 김상언 선관위원장.

<샌프란시스코-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