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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를 섬기는 일꾼으로”

2018-11-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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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문장로교회 장로 등 임직식

“공동체를 섬기는 일꾼으로”

임직 예배를 마친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임직자들과 목회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열린문장로교회(김용훈 목사)는 18일(일) 헌던 소재 본당에서 임직예배를 열었다. 이날 예배에서는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등 총 24명이 임직했다.

임직자들은 장로에 윤유식, 이강희, 이영복 씨, 안수집사는 김성종, 김운수, 배광우, 배준원, 백창권, 양희범, 이희용, 최현창, 정태흠, 홍철진 씨 권사는 김향연, 박해낭, 박현선, 심혜정, 오선환, 오혜란, 음선희, 이정수, 조영애, 조주은, 최미화 씨가 각각 취임했다.
이날 임직예배에는 김영진 목사(베다니장로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꾼이 됩시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모든 사역가운데 먼저 주님을 사랑하는가란 질문을 가져야 한다”며 “육신의 연약함과 권력, 힘의 유혹에서 하나님과 공동체를 사랑하고 섬기는 일꾼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용훈 담임목사는 “새롭게 임직하는 모든 직분자들이 군사로서 부름받음을 기억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통해 세상을 복되게 섬기는 일꾼이 돼달라”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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