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 정바오로한인성당, 복사단 졸업식·입단식

2025-12-18 (목) 08:39:19 정영희 기자
크게 작게
성 정바오로한인성당, 복사단 졸업식·입단식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성 정바오로한인성당(주임신부 배하정 다니엘)이 지난 14일 오전 10시 교중 미사 중 복사단 졸업식 및 신입 복사단 입단식을 가졌다.

배하정 주임신부(맨 앞줄 오른쪽서 여섯번째)는 “졸업하는 학생들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새로 입단하는 학생들은 성실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복사단은 미사 시 사제 곁에서 사제를 돕는 봉사단체로, 제대 위 사제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거룩한 미사 성제가 이루어지도록 돕는 필수 봉사자들을 일컫는다. 청소년 복사단은 첫 영성체 한 남녀 학생 어린이로 구성되며 초등(3-6학년), 중학생(1-2학년)으로 구성된다.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