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퇴임하는 OC 수퍼바이저 4지구 숀 넬슨(공화)의 자리를 놓고 덕 채피 풀러튼 시장(민주)와 라하브라 시장 팀 쇼(공화) 후보가 피말리는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간소한 차이로 덕 채피 후보가 역전했다.
두 후보의 선거는 초반 개표에 덕 채피 후보가 팀 쇼 후보보다 다소 높은 득표차로 뒤처졌으나, 개표가 될수록 지난 8일 1.6%(1,507표), 12일 1.2%(1,167표), 14일 0.6%(619표), 15일 0.2%(132표)차로 지속적으로 줄어들다가 지난 16일 9표 차이로 역전해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내 아직 개표되지 않은 표는 약 13만 7,856표로 남은 표의 행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까지 개표된 유권자 수는 덕 채피 후보가 6만6,859표(50%), 팀 쇼 후보 6만6,850표(50%)로 총 13만3,709명이다.
한편 현재 5명의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들 모두가 공화당으로 이번 선거에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민주당 수퍼바이저가 탄생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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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