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시의회 4지구 노숙자 셸터 착공

2018-11-16 (금)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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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의회 4지구 노숙자 셸터 착공
데이빗 류 시의원이 관할하는 LA 시의회 4지구에 첫 브릿지홈 노숙자 셸터를 설치하는 공사가 15일 착공됐다. 류 시의원과 LA시 관계자들은 이날 할리웃 지역 선셋 블러버드와 가너 스트릿 인근에 위치한 도서관건물(1403 N. Gardner St., LA)에서 착공식을 갖고 내년 여름까지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여성 노숙자 전용 셸터를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 시의원이 이날 노숙자 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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