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교협 한기형 회장 선출

2018-11-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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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교협 한기형 회장 선출

한기형 교협 신임 회장과 관계자들이 회장선출 후 자리를 함께 했다.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가 제49차 총회를 열고 한기형 감독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5일 나성소망교회에서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이하 남교협) 제49차 총회가 열린 가운데 지용덕 증경회장의 “성공을 그리라‘는 제목의 설교로 1부 예배가 드려지고, 이어 회비납부회원 21명이 참가하여 김재율 회장의 의사진행으로 총회가 열렸다. 이번 총회의 관심사인 회장 선출의 건은 공천위원회에서 공천한 한기형 감독을 회원일동 박수와 함께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총회를 마쳤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이정근 목사가 남교협의 발전방향을 제안하였고, 이 안에 대해 만장일치로 연구 추진하기로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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