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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선교단에 후원금 전달

2018-11-13 (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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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어린이재단 버지니아지부

밀알선교단에 후원금 전달

지난 10일 밀알 선교단 점심 봉사에 나선 글로벌 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부 재노 오 회장(왼쪽서 세 번째) 등 회원들이 정택정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하고 있다.

글로벌 어린이재단(GCF) 버지니아 지부(회장 재노 오)가 지난 10일 밀알 선교단을 방문,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1천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맥클린 소재 와싱턴 한인교회에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밀알 방문에는 최평란, 이순성, 노현순, 임선의, 정미승, 최지현, 박정원, 이명옥, 오마리 씨 등 10명이 동행했다.
회원들은 불고기, 잡채, 치킨 윙, 군만두, 밥, 김치, 귤 등 집에서 만든 홈메이드 음식으로 점심상을 차려 청소년들을 정성껏 대접하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어 밀알선교단의 정택정 목사에게 1천 달러의 후원금을 전하며 밀알의 발전을 바랐다.
한편 글로벌 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부는 내달 13일(목) 오전 11시 애난데일 서울플라자 건너편 하얀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다.
문의 jaenho218@gmail.com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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