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목격자’ 등 한국영화 화제작 10편 상영

2018-11-1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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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 아시안 영화제

‘목격자’ 등 한국영화 화제작 10편 상영
샌디에고 아시안 영화제(SDAFF)가 지난 8일 공식 오프닝 행사를 갖고 17일까지 다양한 작품을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올 8월에 개봉해 250만 관객을 동원한 스릴러와 미스터리가 가미된 ‘목격자’, 힐링 드라마 ‘리틀 포레스트’ 등 총 10편의 한국영화를 스크린에 올린다. <도표 참조>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퍼시픽 아트 무브먼트는 지난 2000년 지역 방송사인 ‘채널 10’에서 앵커로 활동하던 한인 여성 리앤 김 씨가 아시안 아메리칸 언론인협회(AAJA)후원으로 설립했다. 설립과 동시에 ‘샌디에이고 아시안 필름페스티벌’을 개최했고, 2년 뒤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해 봄, 가을 영화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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