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칼스배드-산호세 직항로 개설

2018-11-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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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칼스배드에서 산호세로 가는 직항로가 열렸다.

캘리포니아 퍼시픽 에어라인 사(CPA)는 지난 2일 칼스배드 매클렐럼-팔로마 공항과 산호세까지 직항로가 개설됐다고 발표했다.

CPA 테드 발라스 최고 경영자는 “샌디에고 다운타운 린드버그 필드 공항에서 산호세까지 운항하는 비행편이 있었지만 북부 카운티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다”며 “이번 직항로 개설로 지역 주민들은 1시간 정도의 운전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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