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준원 박사 건강전도회’ 성황리 열려

2018-11-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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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원 박사 건강전도회’ 성황리 열려

이준원 박사가 지난 3일 열린 글렌데일 재림 교회 건강전도회에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비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하버드 의대 비만전문의를 이수하고 만성질환 전문의로 JWR 웰니스 클리닉과 쉽터 전인건강센터를 운영하는 건강 전문강사인 ‘이준원 박사와 함께 한 건강 전도회’가 글렌데일 재림교회(목사 최진성)에서 지난 3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준원 박사는 이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건강 전도회에서 “건강이 왜 중요하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한 동기부여를 갖기위해서 성경을 접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치유의 삶은 함께하며 신뢰할 때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준원 박사는 이날 오전 중풍, 우울증과 치매 등의 발병요인과 진단 및 치료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건강식으로 점심식사후 당뇨병과 암을 치유하기위한 식이요법과 예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문과 대화를 통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위해 분별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열린 건강엑스포에서는 양방, 한방 전문의 상담과 플루 백신 선착순 100명 무료 접종이 진행됐다.

이날 건강전도회에 참석한 스티브 곽씨는 “그동안 몰랐던 여러 가지 유익한 건강정보와 함께 왜 내가 건강해야하는 지 그 이유를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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