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콴티코 해병대 박물관 방문
2018-11-04 (일)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찾은 웅수 시니어아카데미 회원들.
와싱톤한인교회(김한성 목사) 부설 웅수 시니어아카데미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버지니아 콴티코에 위치한 국립 해병대 박물관을 찾았다.
104명의 한인 시니어들은 이곳에 있는 장진호 전투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당시 참상을 기억하며 전쟁에 희생당한 미 해병대 장병들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시니어들은 박물관 내 극장에서 미 해병대 훈련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했다. 또 장수영 박사(전 포항공대 총장)의 ‘한국전 비화’ 특강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