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작가 14인 ‘미국의 삶’그룹전

2018-11-02 (금) 08: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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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일까지 리버사이드 갤러리

한인 작가 14인 그룹전이 ‘미국의 삶’을 주제로 3~9일까지 뉴저지 해켄색 소재 리버사이드 갤러리(One Riverside sq. Suite 201, Hackensack, NJ)에서 열린다.

참여 작가들은 전시 기획자인 김호봉 작가를 비롯 김남주, 김현진, 이경아, 김순아, 정태숙, 황석영,이은주, 노승희, 모연희, 한성화, 장계익, 남주리, 김길옆 작가 등 미국 유학 또는 이민 후 뉴욕 등 동부지역에 거주하며 아트에 대한 열정을 불사르며 꾸준하게 활동하는 작가들로 대부분 구성됐다.

구상이든 추상이든 다양한 기법안에서 미국의 삶을 표출한 작업들이 선보인다. 3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리는 오프닝 리셉션에는 제니퍼 리, 올리비아 김, 수지 김, 강미성 등 4인 첼리스트의 첼로 4중주단 ‘올 댓 첼로’가 연주, 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진다.

문의 201-488-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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