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사카, 상금 639만달러로 WTA 상금랭킹 1위

2018-10-3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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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S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우승자 나오미 오사카(5위·일본)가 2018시즌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상금 1위를 차지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30일 이번 시즌 WTA투어 상금 순위를 집계한 결과 오사카가 639만4,289달러로 세계랭킹 1위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 635만9,564달러)를 박빙의 차로 따돌리고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오사카는 올해 3월 BNP 파리바오픈에 이어 9월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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