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USA 제임스 노회 100주년 기념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장로교회(PCUSA) 제임스 노회 100주년 행사가 20일 버지니아 리치몬드 소재 주예수교회(배현찬 목사)에서 열렸다.
제임스 노회는 PCUSA 교단 산하 가장 큰 노회 중 하나.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날 노회에는 103개 교회에서 270명의 목사와 장로 총대들이 참석해 역대 최고를 이뤘다.
노회에서는 배현찬 목사가 예배 인도를 했고, VCU 병원의 원목 조슈아 안드레제브스키 목사가 설교했다.
또 성찬식, 회무 등 일정과 함께 노회 총무 카슨 린 목사 은퇴식이 진행됐다.
제임스노회는 남부 버지니아를 중심으로 103 교회가 소속돼있다. 한인교회는 주예수교회 외 프레드릭스버그 한인장로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