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22회 가톨릭 미술상 공모, 31일접수 마감

2018-10-26 (금) 08:49:01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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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가 제22회 가톨릭 미술상 후보작을 공모한다.

문화예술위원회는 한국 천주교회 성미술 발전과 토착화를 위해 1995년 ‘가톨릭 미술상’을 제정해 매년 현역 미술가들의 근래 작품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이달 31일 접수 마감하며 본상, 추천작품상, 특별상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본상은 회화, 조각, 공예, 디자인, 건축 부문의 작품을 공모한다. 이외 추천작품상은 교구 가톨릭 미술가회 명의로 추천한 작품을 심사하고 특별상은 한국 천주교회 성미술 발전에 공헌도가 높은 작가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작품 응모 또는 추천은 주교회의 홈페이지(www.cbck.or.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출품작 이미지 파일과 함께 문화예술위원회 웹하드(www.webhard.co.kr)에 올리면 된다. 웹하드 ID는 committee, 암호는 4607629다. 심사 결과는 2019년 1월 중순 발표된다. 문의 02-460-7627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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