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경찰국 한인 봉사자 ‘전무’
2018-10-25 (목) 12:00:00
문태기 기자
▶ 타운 파출소, 통역 업무 등 자원봉사자 신청서 접수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경찰국에서 자원 봉사하고 있는 주민들은 19명으로 한인은 없다.
한 주에 4시간 봉사하는 경찰국 자원봉사자들은 영어를 못하는 주민들에 대한 통역 업무에서부터 휴가철에 빈 집 순찰 등 다양한 업무를 보게 된다. 희망자는 나이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경찰국 자원봉사자 모집을 코디네이터 하고 있는 샤론 백 파출소 연락관에 따르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중에서 최고령자는 93세이다. 현재 대부분의 자원봉사자들은 시니어로 은퇴한 장년층의 많은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샤론 백 연락관은 “한인들 중에는 경찰서 자원봉사자 지원을 한 사람들도 있지만 신원 조사가 너무 까다로워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들이 많았다”라며 “거의 경찰관 신원 조사에 맞먹을 정도로 엄격하게 심사를 한다”라고 밝혔다.
샤론 백 연락관은 또 “경찰국내에서는 한인 자원봉사자들이 한명도 없기 때문에 한국어와 영어를 할 수 있는 한인들이 지원을 해 주었으면 한다”라며 “요즈음 모든 서류는 컴퓨터로 처리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할 수 있으면 좋다”라고 말했다.
가든그로브 경찰국 자원봉사자는 희망에 따라서 경찰국에서 제공되는 자원봉사 순찰차로 순찰을 할 수 있다.
이와 아울러 경찰국 내 사무실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 백 연락관은 “하버 블러바드에 새로운 호텔들이 많이 들어서게 될 것”이라며 “이 때문에 향후 자원봉사자들이 더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든그로브 시는 매년 2번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자원봉사 희망자들의 지원서는 수시로 받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샤론 백 연락관 (714) 741-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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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