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노니아선교회, 벨양로병원서 러브 콘서트
2018-10-25 (목)
코이노니아선교회 회원들이 양로병원에서 예배와 콘서트를 열었다.
코이노니아선교회(회장 박종희 목사)는 지난 12일 벨양로병원에서 노인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러브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모임은 고전무용, 찬양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안병권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안 목사는 “야곱과 같은 우리 믿음의 선진들처럼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그 분 안에서 위로와 희망을 안고 살아가시라”고 격려했다.
코이노니아 선교회는 지난 2009년부터 양로원을 대상으로 노인사역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