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금값 상승세, 7월 이후 최고치

2018-10-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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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상승세, 7월 이후 최고치
세계 경제와 증시 불안 속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이 연일 상한가를 경신하고 있다. 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 당 70센트(0.1%) 상승한 1,23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31일 이후 최고가이며 최근 한 달여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주식, 부동산, 현금과 함께 금을 투자위험을 분산해주는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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