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뱅크 오브 호프, 인터넷·모바일뱅킹 통합

2018-10-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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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호프가 오는 29일 인터넷과 모바일 뱅킹을 통합한다. 이번 통합으로 고객들은 더 편리하게 인터넷과 모바일 뱅킹을 사용할 수 있고 보안과 편의 기능과 강화됐다고 은행은 밝혔다.

뱅크 오브 호프는 이번 통합으로 오는 29일부터 동일한 유저네임과 패스워드로 인터넷과 모바일 뱅킹을 접속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데스크탑, 노트북, 테블릿, 스마트폰 등 어떤 기구에서도 동일한 메뉴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은행은 이번 통합으로 ▲고객에 대한 실시간 메시지 기능이 가능해지고 ▲고객이 자신의 기호에 맞게 기능과 메뉴를 개조할 수 있으며 ▲타 금융기관에서 뱅크 오브 호프 계좌로 이체가 가능해지는 등 편의와 보안 기능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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