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축제 ‘김치’ 그림 부스 화제
2018-10-17 (수) 12:00:00
한국 전통 문화와 음식을 소개한 ‘아리랑 축제’에서 한국의 ‘김치’ 그림 부스(사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치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박영구 화가(한미커뮤니티 미술가 협회 고문)는 축제 기간동안 부스에서 김치의 조형성과 생명력, 힘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박영구 화가는 “김치라고 설명하지 않으면 다소 난해한 추상화로만 인식하던 관객들이 김치이미지라고 설명하자 그제서야 흥미를 갖고 자세히 살펴보았다”라며 “이런 반응은 한결같이 한인뿐 아니라 다른 문화를 배경으로 지냈던 타인종들도 신기해 하는 모습들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박 화가는 또 “이번 아리랑축제에서 민속적인 이미지와 잘 맞았고 이 축제가 문화적인 면에서도 작지만 첫 테이프를 끊었다”라며 “축제에 참여했던 사람들 마음속에 김치 작품이 기억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 미대출신 박영구 화가는 LA아트쇼, 바워스 뮤지엄 등 특설갤러리에서의 전시회, 메리 패숀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youngku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