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 정창수 목사 만장일치 연임 결정

2018-10-16 (화) 08:33:00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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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총회서 제2대 회장 추대

▶ 5인 정관 개정위원 선임…사업 및 회계보고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가 10일 뉴저지 은퇴목사회 교회(9E Homestead ave plisadees park)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현 회장인 정창수 목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정 목사는 이날 만장일치로 2대 회장에 추대돼 2019년 10월9일까지 1년간 회장직을 맡게 된다.

정 목사는 취임 소감을 통해 “더 발전하는 은퇴목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한인 교계와 동포사회에 기여하며 영적으로 지도하고 기도하는 은퇴 목사회로 거듭날 것”을 천명했다.


은퇴목사회는 이날 정 신임회장을 비롯 부회장 김정국 목사, 총무 장석진 목사, 서기 김정자 사모, 회계 정순금 사모, 친교부장 김송자 사모 등의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은퇴목사회는 이어 정관 개정을 맡은 5명의 개정위원을 선임하고 사업 및 회계보고를 했다.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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