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윌로윅 골프장 개발 커뮤니티 웍샵 개최

2018-10-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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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 시와 샌타애나 시는 101 에이커 규모의 윌로윅 골프장(3017 West 5th St) 개발에 따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공개적 의견 수렴 위한 커뮤니티 웍샵’이 오는 25일 샌타애나 소재 스펄전 인터미디에이트 스쿨(2701 West 5th st)에서 열린다.

이 웍샵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 콘셉트, 추가적 시설 등을 포함한 여러 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찾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ggcity.org/econdev/envision-willowick 또는 (714) 741-5315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한편 OC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이자 18홀 코스로 구성된 가든그로브 시의 소유 재산인 윌로윅 골프장은 작년 가든그로브와 샌타애나시가 이 골프장의 재개발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한 공동 연구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양 도시가 지역사회봉사 활동과 미래 발전 비전을 수립하자는 방안의 일환으로 윌로윅 골프장 재개발 방안을 승인한 바 있다. 현재 이 골프장은 2020년까지 도노반 골프코스 매니저먼트 사와의 리스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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