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에 오셔서 고향의 맛 느껴보세요”.

마이코 백화점이 한국 특산품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 수제 초코파이와 둥근마 장아찌에서부터 여주주박 장아찌, 제주 은갈치, 완도 전복 등 다양한 한국 특산품들을 다양하게 확보하고 고객맞이에 나서고 있다.

먼저 전주 수제초코파이는 비빔밥, 콩나물국밥, 순대국밥, 한정식 등과 함께 전주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유명하다. 진하고 달콤한 맛과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식감은 전주 수제초코파이가 아니면 느낄 수 없는 맛이다.

전주 수제 초코파이는 달콤하고 상큼한 딸기잼과 고소한 호두가 초코릿 파이에 들어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안성맞춤이다. 깔끔한 낱개 포장에 고급 상자에 담겨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5개들이 1상자가 15달러, 10개들이는 2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전설의 밥도둑’이란 별명을 가진 여주주박 장아찌는 여주 특유의 쓴맛을 제거한 것으로 오독오독한 식감이 일품이다. 매력적인 식감의 여주주박 장아찌는 29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다. 둥근마 장아찌도 추천 상품이다. 둥근마에 붙어있는 주박을 깨끗이 씻고 잘게 썰어서 도시락 반찬이나 술안주에 그만이다. 가격은 34달러.

제주 청정지역에서 낚시로 잡은 제주 은갈치는 가장 맛이 좋다는 겨울철에 잡은 은갈치로만 구성해 별도의 손질이 필요없다. 1팩에 25달러, 5팩은 10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완도 전복은 전복의 신선함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급속냉동하여 청정해역 완도 바다맛과 향기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남해바다의 깨끗한 해조류만 먹고 자란 완도 전복은 영양소가 풍부한 웰빙식품으로 정평나 있다. 50여마리가 1팩에 포장돼 1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1팩을 구입하면 1팩이 공짜다.

▲주소: 939 S. Western Ave., LA. (LA점)

▲전화: (323)734-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