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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 연합 ‘설교 페스티벌’ 열린다

2018-10-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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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0일 영어 설교도 가능

신학대 연합 ‘설교 페스티벌’ 열린다

남가주 신학대 연합 설교 페스티벌이 다음달 열린다. 사진은 설명회 모습.

제3회 남가주 신학대학 연합 설교 페스티벌이 오는 11월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열린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주최로 마련된 이번 설교대회에는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지난 10일 열린 설명회에서 송정명 목사는 “3회째 열리는 설교 페스티벌을 위해 남가주 지역 신학교 총장님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훌륭한 대회가 되도록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의 주제는 ‘한인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넘어 차세대를 향한 계획’이며 에스겔서 37:15-22, 이사야서 60:1-3, 에베소서 2:12-22, 누가복음 23:26-29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설교 시간은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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