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얼굴에 마누카 꿀 바르면 피부 촉촉해져요

2018-10-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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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마누카 꿀 바르면 피부 촉촉해져요

마누카 꿀이나 올리브 오일 같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피부 관리를 해보는 것도 환절기 피부 관리에 도움된다. 마누카 꿀은 항균제 및 보습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올리브 오일은 화장을 지울 때 사용해 볼 수 있다. <뉴시스>

환절기에는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 보습 및 세안 관리가 중요하다. 건강잡지 ‘헬스’(Health) 10월호에 실린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피부를 관리하는 법을 소개한다.

◆마누카 꿀 = 세균에 대항하는 항균력과 강력 보습제로 활용할 수 있다. 천연 팩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전 피부에 소량 발라 알러지는 없는지 확인한다. 1 테이블 스푼 정도 얼굴에 바르고 10~15분 있다가 따뜻한 물로 닦아준다.

◆올리브 오일 = 요즘은 화장을 지우는 일회용 티슈가 다양하게 나와 있는데, 지우고 나서 이중 세안 역시 꼭 필요하다. 일회용 티슈가 다 떨어졌을 때는 올리브 오일을 화장솜에 적셔서 화장을 지운다.

◆티백 = 눈 밑이 부었을 때 카페인이 들어 있는 티백을 활용하면 붓기를 빼는데 좋다. 찬물에 티백을 적셔서 물기를 제거하고 눈 밑에 5분 정도 놓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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