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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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신학교 전자출결시스템 도입

2018-10-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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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스프링필드에 위치한 워싱턴신학교는 전자출결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폰을 이용한 이 출결 체크 시스템은 학생과 교수 간에 출석 체크가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황성은 학장은 “지난 가을 학기부터 모든 학생들에게 전자 학생증이 발급됐고, 학생들은 학교 모바일 앱을 통해 출결 상황 및 등록금 납부, 성적 확인 및 온라인 수강 신청 등 모든 학사 행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수들도 학생의 출결 상황을 체크할 수 있고, 결석한 학생들에게는 자동으로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가 통보된다.

지난 1983년 설립된 워싱턴신학교는 현재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학교 홈페이지(wtsva.org)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문의 (703)762-6937
주소 6116 Rolling Road, Suite 112, Springfield,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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