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목회자 대학생 자녀 대상 장학생 선발

2018-10-04 (목) 08: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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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초대교회, 21일 접수마감…장학금 1,000달러씩 수여

뉴저지초대교회(담임목사 박형은)가 목회자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2018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펜실베니아 등 4개주에서 사역하는 목사, 전도사, 선교사의 대학생 자녀 또는 해당 지역내 대학에 재학하는 목회자 자녀가 대상이며 학과목 평점(GPA) 2.5 이상이어야 한다.

교회는 매년 봄 교인 자녀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가을에는 재정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목회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선발자에게는 1,000달러씩 장학금을 수여한다.


제출 서류는 장학금 신청서, 주보 등을 비롯한 부모의 목회 증빙서류, 자기 소개서, 성적증명서, 재적증명서, 등록대학의 학비보조 내역, 연방학비보조신청서 사본 등이다.

신청서는 온라인(www.surveymonkey.com/r/39CQCJ6)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모든 구비서류는 이메일(chodaescholarships@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이달 21일이다.

문의 201-390-0043, 이메일 joseph.choae@gmail.com(최종국 집사), inwoosong@yahoo.com(송우영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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