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텐센트 뮤직엔터테인먼트, 뉴욕증시 상장 신청

2018-10-04 (목) 12:00:00
크게 작게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텐센트 뮤직엔터테인먼트(TME)가 정식으로 뉴욕 증시의 문을 두드렸다. 3일 차이신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TME는 지난 2일 뉴욕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접수했다.

상장 주관사는 메릴린치, 도이치뱅크,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이다.

상장 예정 주식 수와 공모가 희망 범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