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최고치 경신 행진
2018-10-04 (목) 12:00:00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3일 경제지표 호조와 이탈리아 불안 완화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상승 폭은 제한됐다. 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54.45포인트(0.20%) 상승한 26,828.39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8포인트(0.07%) 오른 2,925.5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54포인트(0.32%) 상승한 8,025.09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