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증거의 삶·십자가 삶 살겠다”
2018-10-02 (화)
정영희 기자
박상준 전도사(사진)의 목사 안수식이 지난 23일 페어팩스 스테이션 소재 커뮤니티 교회에서 열렸다.
커뮤니티 교회에서 찬양사역과 행정 등을 맡고 있는 박 목사는 간증 및 소명에서 “앞으로의 삶이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임을 증거 하는데 쓰임 받는 삶을 살고자 한다”며 “주님의 인도하심에 철저히 순종하며,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따라 십자가를 지고 가는 그런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문정주 커뮤니티 교회 담임목사는 ‘예수님이 부리신 자’를 제목으로 새로운 목자의 탄생을 축하하고 신실한 주님의 종이 될 것을 당부했다.
안수식에서는 권이석 목사(남침례회 VA지방회 회장)의 기도, 테리 스미스 목사(예루살렘 교회)의 안수식, 신석태 목사(익투스 교회 원로목사)의 권면, 이행준 목사(익투스 교회)와 한세영 목사(워싱턴 교협 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