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안 절벽 침식 심각” 해양학 연구소 경고

2018-09-2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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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Scripps Institution of Oceanography)가 이끄는 한 연구팀이 델마 해안가 절벽 침식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치가 시급하다는 경고했다.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의 아담 용 연구원은 “지난 8월 22일 델마 해안가 침식으로 인한 돌덩어리 파편들이 떨어져 임시 폐쇄조치했다”며 “지금도 작은 파편들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용 연구원은 “겨울 우기철에 내리는 비로 인해 절벽 침식이 더욱 심해지면 심각한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이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소에서는 절벽 아래에 모래에 압력 센스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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