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장로협 ‘사랑의 찬양제’ 11개팀 영광송

2018-09-25 (화)
작게 크게
남가주장로협 ‘사랑의 찬양제’ 11개팀 영광송

남가주장로협의회가 주최하는 사랑의 찬양제에 11개 찬양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6일 충현선교교회에서 열렸다.

남가주장로협의회(회장 김용식 장로)가 주최하는 제12회 사랑의 찬양제가 지난 16일 충현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찬양제에는 충현선교교회(지휘 이삼열), 경신동문코러스(지휘 한효정), 나성성결교회(지휘 클라라 김), 대광OB 코랄(지휘 강민석), 미주여성코랄(지휘 오성애), 오렌지미션콰이어(지휘 장진영), 숭실OB 코랄(지휘 이영두), 오랜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여성찬양대(지휘 이은파), 남가주장로성가단(지휘 조성환), 목사장로 부부찬양단(지휘 이재경), 남가주사랑의교회(지휘 조성환) 등 11개 찬양팀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식 회장은 “찬양제는 우리를 자랑하는 무대가 아니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이웃 사랑,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라며 “한인사회와 교회, 그리고 가정과 일터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확산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