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J 메이플우드한인성당 추모관 봉헌

2018-09-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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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메이플우드한인성당 추모관 봉헌

<사진제공=뉴저지 메이플우드 한인성당>

뉴저지 한인 천주교 메이플우드 성김대건 성당(본당 신부 이경 바오로)이 추석을 앞둔 23일 성당 창당 이래 영세를 받고 장례 미사를 치른 180여명의 영령을 기념하는 추모패를 모신 추모관을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는 뉴왁교구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추모관에는 2015년 선종한 미주 한인 가톨릭계의 역사적 인물인 박창득(어거스틴) 몬시뇰의 추모패와 함께 성김대건 신부의 유해 한 부분도 영구적으로 모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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