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각사 추석 법회
2018-09-25 (화) 12:00:00

<사진제공=뉴욕원각사>
뉴욕원각사(주지 지광 스님)가 200여명의 불자들과 함께 23일 한가위 법회를 봉행하고 정성껏 마련한 차례상을 조상에게 올렸다.
주지 지광 스님은 추석 법문에서 “추석 차례는 나의 존재의 뿌리를 확인하는 것이기에 부모와 조상에 대한 효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원각사 감로연 합창단은 ‘강녕하소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두 곡을 음성공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