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로서리 아웃렛 27일 풀러튼 지점 오픈

2018-09-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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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애머리빌에 본사를 둔 대형 할인체인 ‘그로서리 아웃렛’ 풀러튼점(120 N. Raymond Ave)이 오는 27일(목) 오픈한다.

오렌지카운티내 9번째 매장인 그로서리 아웃렛 풀러튼 지점은 오픈 당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200명의 고객(18세 이상)에게 최소 5달러에서 최대 200달러에 이르는 그로서리 아웃렛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며, 모든 구매자들에게 재활용 쇼핑백을 제공한다.

매장 내에는 신선한 고기와 유기농 식품들이 주를 이루며 이 밖에도 맥주, 와인, 뷰티 용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된다.

한편 파격적인 할인율로 ‘티제이맥스(T.J.MAXX) 오브 수퍼마켓’으로도 불리는 그로서리 아웃렛은 내셔널 브랜드의 과잉생산으로 인해 남는 재고들과 가격이 최대로 낮아진 상품들을 사들여 기존 가격보다 40%-70%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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