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미상 놓친 샌드라 오

2018-09-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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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놓친 샌드라 오
TV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프라임타임 에미상’ 제70회 시상식이 17일 LA 다운타운 마이크로소포트 극장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이번 에미상에서 아시아계로는 최초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았던 한인 2세 배우 샌드라 오는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샌드라 오(왼쪽)가 앤디 샘버그와 함께 코미디 부문 감독상 발표를 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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