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국통신 ‘한가위 특선’ 선물세트 출시

2018-09-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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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초이스 갈비 등 다양

▶ ■ 마이코 백화점

고국통신 ‘한가위 특선’ 선물세트 출시
한인들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이코 백화점’(MAIKO)은 고국의 가족이나 친지에게 한가위 선물을 보내주는 고국통신 특선 선물세트를 출시해 화제다.

직접 귀향길에 나설 수 없기에 한인들을 위해 특선 선물세트를 기획하게 됐다는 것이 마이코 백화점 측의 설명이다. 마이코 백화점이 추천하는 선물 세트는 단연 ‘미국산 프리미엄 초이스 LA 갈비와 찜갈비 세트’(6.8kg)다. 마블링이 뛰어나고 육즙이 살아있는 LA 갈비와 부드럽고 살집이 두툼한 찜갈비로 구성된 제품이다. 가격은 329달러.

프리미엄 초이스 LA 갈비는 2.1kg짜리가 139달러, 3.3kg짜리는·189달러이며, 프리미엄 초이스 찜갈비의 경우 2.1kg짜리가 119달러, 3.5kg는 169달러에 구매 가능하다.


명절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소고기 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갈비세트2호+명품등심특선세트2호는 등심 2kg과 갈비 2.4kg로 구성돼 599달러다. 명품등심세트 2kg은 329달러와 279달러에 판매되고, 등심, 채끝, 안심으로 구성된 명품 특선세트1호는 329달러, 명품 특선세트4호는 등심, 불고기, 국거리로 구성돼 27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갈비, 불고기, 국거리로 구성된 혼합세트11호(229달러), 우족 1개와 사태가 세트인 효세트3호(119달러), 사골과 사태로 이뤄진 효세트1호(89달러)도 추천 상품이다.

이외에도 마이코 백화점은 고급 보자기에 포장해 정성을 담아낸 은혜전복세트를 149달러(1.5kg)와 199달러(1.8kg)에 판매하고 완도 전복장 선물세트는 6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한가위 제수용품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사과다. 경북사과(10~12과) 1박스에 59달러, 프리미엄 사과배혼합세트는 59달러에 각각 구입해 한국에 보낼 수 있다. 영광 법성포 연잎 참굴비 프리미엄 3호(199달러)와 영광 법성포 연잎 참굴비 7호(149달러)도 눈여겨 볼만한 제품들이다.

▲ 주소: 939 S. Western Ave., LA.(LA점)

▲ 전화: (323)734-1234(LA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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