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탠포드 기숙사 건물에서 주니페로 신부 이름 뺀다

2018-09-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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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 기숙사 건물에서 주니페로 신부 이름 뺀다
스탠포드 대학은 교내 2개 기숙사 건물의 이름에 사용된 18세기 스페인 선교사 주니페로 세라 신부의 이름을 사용안하기로 결정했다.

16일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스탠포드 대학은 캘리포니아내 21개의 미션중 첫 9개를 세운 주니페로 세라 신부는 스페인 식민정치인들이 캘리포니아 전역에 걸쳐 아메리칸 원주민 문화를 말살하는데 일조를 했다는 이유로 최근 들어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면서 교내 기숙사 건물이름은 물론 주소에서도 이름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은 2015년 9월 카멜에 있는 카멜 미션의 주니페로 세라 신부 동상 앞에서 인터뷰가 진행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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