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C 리버사이드 랭킹 39계단이나 ‘껑충’

2018-09-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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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24위에서 85위로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선정하는 미국 내 최우수 대학 2019년 랭킹에서 UC 리버사이드가 85위를 기록하며, 작년 124위에 비해 무려 39계단을 오르며 비약적인 도약을 했다.

제이 디 워런 대변인은 UC 리버사이드 기관 연구 부서가 2018년에서 2019년 대학 랭킹 순위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학을 통틀어 가장 큰 도약을 보였다고 말했다. US 뉴스&월드 리포트는 지난 10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대학의 순위를 정할 때 연방 이동 통신망 보조금의 수혜를 받는 학생의 졸업률, 연방 펠 보조금 수혜 학생 대비 일반 학생들의 졸업률이 차이가 있는 경우 사회 이동성 지표를 추가하는 등 3가지 방법론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UC 리버사이드 외 남가주의 대학 랭킹은 파사데나 소재 칼텍(12위), UCLA(19위), USC(22위), UC어바인(33위), UC 샌디에고(41위), 말리부 소재 페퍼다인 대학(44위), 샌디에고 대학(공동 85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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