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을 단풍여행은 리노·레익타호로!

2018-09-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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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9 달러 특가 상품 선착순 모집

▶ ■ US아주투어

가을 단풍여행은 리노·레익타호로!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에서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단풍관광 특별 세일 상품을 구성해 화제다. 가을의 운치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단풍관광 리노·레익타호’(3일)는 249달러에 선착순 모집한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395번 프리웨이를 타고 시에나네바다 산맥을 따라 북상하며 리노로 향하는 일정이다. “샛노란 단풍과 푸른 상록수가 거울처럼 투명한 에메랄드 호수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관을 연출한다”는 것이 US아주투어박평식 대표의 설명이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을 끼고 펼쳐지는 레익타호는 산 정상에 자리잡은 호수 가운데 북미에서 가장 큰 호수(6,225 ft 1,897 m)로,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이 ‘지구 전체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라 극찬한 바 있다. 돌아오는 날에는 북미 대륙에서 가장 높은 휘트니 마운틴의 장엄한 풍경이 펼쳐지며 보난자 촬영지와 앨라바마 언덕도 만나게 된다.


특급 너겟 호텔(Nugget Hotel)에 숙박하며, 출발일은 10월 8, 15, 22일(월) 세 차례다. 또 다른 단풍 여행상품으로는 ‘로얄 미동부 단풍스페셜’(899달러·5일, 999달러·6일, 1,199달러·8일, 1,399달러·10일)과 태국 3박5일 여행이 공짜로 따라오는 ‘단풍일주+태국’(1,999달러·10일) 등이 있다.

박 대표는 “짧은 가을이 꼬리를 감추기 전에 US아주투어와 함께 눈부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보시길 바란다”라며 “호텔,식사, 코스 모두 특급으로 준비해 기대 그 이상의 감동 여행을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아주투어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주소: 833 S. Western Ave., #35-A LA CA 90005

문의: 213-388-4000

웹사이트: www.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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