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se 2018 기도회가 열린문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Arise 2018’ 워싱턴지역 연합기도회가 9일 버지니아 헌돈 소재 열린문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여호와께 돌아가자’는 주제로 열린 연합기도회는 프레션(국제선교기도센터)이 주관해 열렸다.
설교는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인도해 “우리가 스스로 한 행위들을 살펴보고 다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우리 마음과 손을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고 말했다.
이어 열린 기도회는 개인을 위한 기도(김대영 목사 인도)순서, 교회를 위한 기도(임 광 목사 인도)에서는 워싱턴 지역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또 나라를 위한 기도(이성자 목사 인도)에서는 한국과 북한, 미국과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했고, 세계선교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오준 목사 인도)에는 차세대들과 가정을 위해 기도했다.
올해 기도회에서는 헌금이 6,213달러가 모였다. 이 헌금들은 어린이, 청소년 및 대학생, 청년 사역을 진행하는 5개 기관에 기부된다.
프레션은 내년 3월초 Arise 2019 Young Generation 기도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7시 버지니아의 올네이션스교회에서 프레션 정기 기도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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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