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동부 한인회 골프대회 150여명 참가 성황
▶ 은석찬 신임 회장“2세 지원·한인 위해 봉사”

은석찬 회장(오른쪽)과 이효환 전임 회장이 한인회 기를 흔들고 있다.
LA동부 한인회(회장 은석찬, 이사장 박재현)는 지난 1일 로얄 비스타 골프 클럽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겸한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 은석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인들의 정치적 신장을 위해 1.5세, 2세들을 발굴해서 후원하는 일과 장학 사업, 어려운 이웃 및 의료 봉사 등 지역 한인들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우리의 꿈인 조국 통일과 번영 경제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재현 이사장은 “다 민족이 사는 미국에서 타민족과의 교류에 한인회가 앞장을 서 주류사회에 진출하는 2, 3세들을 돕겠다”라며 “한인들이 단합하여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 존경 받는 동부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 대회장을 맡은 이종문 전 한인 회장은 “한인회가 지난 1991년 1월 24일 발족 창립된지 2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라며 “이번에 한인회 기금모금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하는데 물심 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한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LA 동부 한인회는 한인회장을 역임한 이종문, 김종건, 김응식, 조시형, 이동섭, 이효환 씨 등에게 봉사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