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굿 바이, 매케인…

2018-09-0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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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바이,  매케인…
미 보수정치 역사에서 독보적인 족적을 남긴 고 존 매케인(공화·애리조나) 연방 상원의원이 31일 마지막으로 연방 의사당을 찾았다. 미망인 신디 매케인 여사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비롯해 민주, 공화 양당의 주요 의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조기로 감싸인 매케인 의원의 관이 연방 의사당 로툰다 홀에 잠시 머물렀다. 그의 장례식은 1일 워싱턴 국립성당에서 엄수된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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