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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홈리스 도와 주는 창구 필요”

2018-08-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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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AA 스키드로우 홈리스 어린이 공연

홈리스 ‘맘 앤 아이’ 크리스마스 음악교실에서 장연희(왼쪽) IPAA 대표.

스키드로우 홈리스 청소년들의 첫 크리스마스 공연 준비를 도와 주고 있는 비영리 음악단체 IPAA(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Academy·대표 장연희)가 착한 홈리스 돕기 창구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장연희 IPAA 대표는 지난 2016년 겨울부터 스키드로우 지역 내 커뮤니티 센터에서 홈리스 어린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며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카운슬링을 해왔다. 개인 사정으로 중단했다가 이번 가을부터는 다시 홈리스 청소년들의 댄스교실을 시작했다. 아카데미상 수상작 ‘라라랜드’의 댄스 교사 체스터 위트모어와 LA교육구 토니 존스 댄스 교사가 가르치며 매직 인스티튜트(The Magic Institute)의 메이시오와 프레임 마술사가 장 대표와 함께 홈리스 청소년들의 첫 크리스마스 공연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

장 대표는 “9월 한달 동안 한인사회의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IPAA, 착한 홈리스 돕기’ 운동을 의논하고 10월 중순에는 스키드로우 커뮤니티 관계자들과의 모임을 가진 후 IPAA 착한 홈레스 돕기 창구를 정식으로 개설 할 계획”이라며 “첫 모임은 10월 초 롱비치에 위치한 후레임 홀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IPAA는 1999년 설립된 비영리 교육단체로 ‘다문화’와 ‘저소득층 학생 교육’에 중점을 두고 세계 정상 음악인들과 예술인들을 초청해 작문 캠프, 예술 캠프와 공연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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